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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있저] 문 대통령 '확실한 변화' 강조...정세균 청문회, 쟁점은? / YTN

2020-01-07 2 Dailymotion

■ 진행 : 변상욱 앵커 <br />■ 출연 : 김성완 / 시사평론가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계속해서 김성완 시사평론가와 함께 지금 전해 드린 정치권 주요 이슈들에 대해서 얘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. 어서 오십시오. <br /> <br />올해 국정운영 방향을 담은 대통령의 신년사가 발표됐습니다. 30분 동안 상당히 많은 여러 가지 주제들이 나왔기 때문에 딱 찍기가 어렵습니다마는 키워드를 뭐라고 보십니까? <br /> <br />[김성완] <br />일단 집권 4년 차에 접어든 거 아니겠습니까? 문재인 대통령의 입장에서도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확실한 변화를 만들겠다라고 하는 의지를 보여줄 필요가 있었다고 보고요. <br /> <br />그게 오늘 문재인 대통령 신년사에도 나온 것처럼 확실한 변화라고 하는 키워드로 모아지지 않을까 싶은데요. <br /> <br />그러니까 자전거에 비유를 하면 우리가 권력을 유지하고 집권을 유지한다는 것은 두 바퀴로 굴러가는 자전거를 타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거든요. <br /> <br />그 자리에 멈춰서면 결국은 한 쪽으로 쓰러질 수밖에 없지 않겠습니까? 그러니까 자전거 페달을 계속 밟아야 되는 거죠. <br /> <br />문 대통령 입장에서는는 그 자전거의 페달, 그 자전거의 두 바퀴에 해당하는 게 결국은 경제라는 것하고 남북평화 이 두 가지의 바퀴를 갖고 있다고 볼 수 있거든요. <br /> <br />그런데 그동안에는 문 대통령도 얘기했던 것처럼 국가의 나라다운 기틀을 만드는 작업을 했던 것이라면 이제는 국민들이 삶에 있어서 확실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경제 분야에 있어서 성과를 내도록 하겠다, 이런 부분이 하나가 있고요. <br /> <br />그건 문 대통령이 포용, 혁신, 공정이라고 세 개의 키워드로 이 내용들을 풀어갔습니다. 그런데 나머지 평화경제라고 하는 부분은 여기에 패러다임에 포함되지 않는 새로운 단락으로 집어넣어놨거든요. <br /> <br />그건 평화 경제라고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국민들이 체감하는 부분과는 달리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나갈 의지를 강조했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니까 지금 북미 비핵화 협상을 추진하고 있는데 비핵화 협상이 추진되지 않으면 결국은 대북제재가 해제되지 않고 그러면 남북 간에 뭔가 독자적인 교류나 이런 것들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한다면 그 독자적인 교류가 가능할 수 있도록 뭔가 독자적인 행동을 할 가능성도 염두에 뒀다, 이렇게 풀이할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107193439494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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